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이벤트/2014 여름 (문단 편집) == 여담 == 이벤트 종료 직후 패미통의 공식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E-6까지 클리어한 것은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들 중 15% 정도'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극악의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던 2013년 가을 이벤트의 경우는 총 유저수 100만명중 5만명만이 클리어[* [[다나카 켄스케|다나카 프로듀서]]의 인터뷰상으로는 '액티브 유저의 10% 정도가 클리어'였는데, 당시 잠수계정과 [[중국]] 쪽에서 착임노가다를 한 뒤 [[현질]]로 되팔이하는 계정의 합산 비율이 약 50% 정도인 것으로 예측되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이야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제독 200만명 달성 기념 족자를 지급했을 시기의 액티브 유저 예상치를 약 120만명 정도로 잡았던 것으로 보아 그 비율에 변화가 별로 없었던 모양.]를 달성했는데, 저 15%라는 머릿수 기준이 정확하게 얼마 정도인지 알 수 없는지라 양자간의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다. 참고로 AL 클리어 유저는 60%, MI 클리어 유저는 45%라고 밝혔는데, 이번 이벤트의 난이도가 얼마나 극악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사살시킨 셈이 되어 다시금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E-1에 한 번이라도 출격한 적 있는 계정 중에서 전체 40%가 [[북방서희]]를 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되고, 겨우겨우 AL을 클리어했다 해도 또 거기서 1/4 정도가 공모서희와 중간서희를 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되며, 마지막으로 MI까지 클리어한 유저들 중 2/3가 최종해역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 굳이 수치화해서 설명하지 않더라도 이번 난이도가 얼마나 극악인지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이번 이벤트 이전까지 가장 늦었던 전 세계 최초 클리어 기록이 IBS의 둘째날 아침 무렵이었는데, 이번에는 '''[[http://www.nicovideo.jp/watch/sm24195036|둘째날 14시를 넘어서야 겨우 최초 클리어자가 나왔다]].'''[* IBS의 경우 스테이지가 E-5까지였고 중고마크가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베스트 전력으로 도전할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으나, AL/MI작전의 경우 결혼 시스템이나 운개수 등 여러 가지 보조 시스템이 도입됨은 물론 수 차례의 밸런스 패치가 행해진 이후에 실시된 이벤트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상쇄되는 측면이 있다.] 사실 둘째날 아침부터 마지막 게이지를 두고 도전중인 제독들이 존재했으나, 전함서희 2명이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조건 때문에 최후의 일격이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오후까지 이어진 것.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 클리어자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651921|셋째날 새벽 2시 조금 넘은 시간]]에 등장했다. 이 또한 역대 모든 이벤트들이 둘째날 안에 어떻게든 최초 클리어자가 나왔던 것에 비교하면 한참 늦은 상황. 이에 비해 40레벨 미만 신규 가입자들과 60레벨 미만 초보자들의 난이도는 레벨 스케일링 덕분에 지금까지의 그 어떤 이벤트보다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규 가입자의 경우 초반 최대의 장벽인 잠수함이 없고, 야간전 적함대가 6대 풀편성으로 등장하지 않는 덕에 E-3의 장갑항모귀 제공권 압박만 견뎌낸다면 정말로 쉬웠다. 이는 2014년 봄 이벤트 때 정작 신규 가입자들이 별로 혜택을 못 보고 미리 정보를 수집했던 50~60레벨대 제독들이나 기존 제독들의 교차검증용 부계정들이 이득을 많이 봤던 전례를 감안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너무 쉽다 보니 갓 80레벨 넘은 무과금 빈털털이 제독들의 경우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계정을 새로 파서 E-5까지 뚫는 게 이득일 확률이 높다는 분석도 나올 지경이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부계정을 팔 예정인 기존 제독들 이야기이고, 레알 신규 가입자들은 AL 뚫기도 쉽지 않다. 위에도 언급된 바와 같이 레벨링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 다수의 칸무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장비 또한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갖춰야 한다는 점이 초보들에게 만만찮은 장벽이었다.] 이벤트 첫날 접속자가 몰리는 통에 DMM의 로그인 서버가 폭발(…)하여 대다수의 유저들이 접속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칸코레측의 점검이 연장을 거듭해 접속자가 많은 10시경에 끝난 점, 때마침 일본을 덮친 태풍으로 인해 얌전히 집에서 칸코레나 하려는 사람이 많았다는 점 등이 서버 폭발의 원인으로 꼽히는 중. 덕분에 그간 칸코레측의 서버 보강은 계속해서 이뤄져왔음에도 DMM의 로그인 서버는 딱히 보강이 없었던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결국 로그인 서버의 점검이 최종적으로 끝난 건 그로부터 한참 지나서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이것 역시 [[조사병단]]들의 초반 클리어 속도 및 공략 제공 속도를 많이 늦춘 원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듯 온갖 욕을 다 먹고 있지만 그나마 호평받은 부분인 '연합함대' 시스템은 앞으로 좀 더 보완해서 정규 시스템으로 넣어 달라는 의견들이 많다. ~~솔직히 지금까지 6명만 데리고 나가는 게 너무 감질났지~~ 12명을 편성해 심해서함의 물량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는 느낌이 제독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비춰졌으며, 이제야 비로소 제대로 된 함대를 꾸려 함대전을 펼친 것 같다는 평가와 함께 함대간 교체 연출도 그런대로 잘 뽑혔다는 반응. 이번 이벤트에서 해역 제한 때문에 칸무스가 부족해서 AL만 하고 강제 졸업한 제독들이 [[니코니코 동화]] 등을 통해 MI 해역을 즐기고 있는 다른 제독들의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만 느낀 경우가 많은지라, 그만큼 정규 시스템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youtube(FFJY93pU1sk)] MI작전 보스전의 테마곡에 가사가 있는데, 게임 [[BGM]] 중 최초의 가사 삽입곡으로, 대놓고 가라앉으라고 웅얼거리는 저주곡. 당시까지의 칸코레 BGM 중 유일하게 노래 제목이 밝혀지지 않았고 정식 가사 또한 나오지 않은 상태라 무수한 추측만이 나돌고 있었지만, '우리들처럼 썩어 흩어져라'라는 부분이나 '동료와 함께 긍지와 함께 가라앉아라'라는 부분 등의 [[떡밥]]이 '''칸무스≒심해서함'''을 뒷받침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는 공통적으로 있어 왔다. 그리고 뒤이어 열린 혼작전 이벤트에서 구축서희와 항모수귀를 통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이 떡밥들이 모두 사실이 되었다]]. 한참 후에 밝혀진 이 노래의 제목은 シズメシズメ(시즈메시즈메). 극악한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온갖 [[야리코미]]식 E-6 클리어 사례를 볼 수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665877|중뇌장중순양함 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710762|2 + bob 함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678987|후부키 기함]], [[http://livedoor.blogimg.jp/kanmatoblog/imgs/2/c/2cd28950.png|아카시 기함]],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709087|안경함대]]([[http://www.nicovideo.jp/watch/sm24298650|영상]]),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728353|야요이 기함 2구축]] 등등 이벤트 종료를 얼마 앞두지 않은 상태에서 별의별 해괴한 제독들이 어김없이 등장했다. [[분류:함대 컬렉션/이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